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단독 인터뷰에서 본방사수 소감을 밝혔다.
5월 5일(월) 첫 방송을 시작하면서 월화극의 시청률 1위로 올라선 MBC 새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의 김재중이 본방사수 소감을 밝히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트라이앵글>에서 삼형제의 둘째, 강원도에서 이름을 날린 삼류 건달이자 카지노판의 이단아인 장동철(허영달) 역을 맡으며 첫 화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촬영현장에서 만난 김재중은 "주변 친구들이 <트라이앵글>을 보고 망가지는 영달이 모습들을 TV 화면으로 찍어서 똑같은 사진을 계속 재밌다며 보내줬다. 가족들은 SNS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놓기도 했다"라며 "앞으로 어떤 장면들이 연출될지 모르겠지만, 망가지는 모습이 나오면 매번 이런 식일 것 같다"라며 주변 지인들의 본방사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에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으실 수 있게끔 했으면"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망가지는 모습 보고 웃으신다면 만족한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면서 흥미진진한 활약상에 대한 예고와 동시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본방사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년 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지내다가 이범수-김재중-임시완 삼형제의 엇갈린 운명이 얽히면서 재미를 더해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은 <기황후>의 후속으로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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