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 중국 누리꾼 두바이 백신 접종 경험 공유하다 느낀 “중국의 힘이 체내로 흐른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최근 한 중국 청년이 해외에서 중국산 백신 접종을 받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는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접종을 받았다. 그가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던 것은 바로 이곳의 백신이 중국산 백신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주변에 접종한 다른 외국인들에게 물었고, 그들은 중국 백신에 대해 “완전 안심”이라고 답했다.

백신 상자에 적힌 중국어를 보자 그는 친근감을 느꼈다. 백신을 접종할 때, 그는 “중국의 힘이 혈액에 주입된 느낌이었다”고 했다.

많은 누리꾼은 화면 밖으로도 그의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표현했다.

이 중국 청년의 이름은 한샤오(韓嘯)로 청두(成都) 출신의 80허우(80後: 1980년대 출생자)다.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일주를 했던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중국 백신이 해외에서 대규모로 접종되는 것을 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함께 그의 말을 들어보자 ↓

💖“해외 친구들은 중국 백신에 굉장히 안심하고 있다”

한샤오는 현재 두바이의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다며, 매일 확진자가 3000여 명이라고 했다. 백신 접종 소식을 듣고 그는 온가족을 데리고 첫 번째로 등록을 했지만, 두바이에서는 거주증이 있어야 백신 접종이 가능하여 현재 한샤오만 접종을 마쳤다.

아랍에미리트 보건예방부는 지난해 12월 9일 중국 시노팜(국약그룹)의 코로나19 백신 등록을 정식으로 승인했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아랍에미리트 총리는 중국 백신 접종에 앞장서기도 했다.

해외 친구들은 중국 백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사람들은 중국 백신이 제때 나왔다고 생각하며,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코로나19에 대한 도움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저는 접종 현장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매우 긍정적이고, 확실한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과 중국 제조에 굉장히 안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Made in China’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백신 접종 현장에서 한샤오가 자신도 ‘Made in China’라며 웃자, 외국인 친구들은 곧바로 자신들의 온몸을 둘러싼 ‘Made in China’를 꺼내 보여줬다.

“현재 중국 제조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이 바뀌었습니다”라고 한샤오는 말했다. “그들은 예전에 중국 제조가 나쁠 수도 있을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안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제품이 중국 제조를 믿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힘이 체내에 주입’되는 느낌

그는 해외에서 중국 백신이 대규모로 접종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고 있으며,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각국의 노약자와 환자들이 백신을 맞았을 때 자신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결국 마지막 생명의 지푸라기를 잡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제가 백신을 접종했을 때 ‘중국의 힘이 내 혈액에 주입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감동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몇 년 새 중국 제품이 갈수록 많은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는 “중국 백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중국일보(中國日報)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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