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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제복핏"…'1급기밀' 정일우, 공군 파일럿 여심 정조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적 재미와 의미를 모두 갖춘 '가장 용기 있는 영화'라는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는 영화 '1급기밀'에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며 여심을 저격하는 배우 정일우가 화제다.

대한민국 신뢰도 1급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1급기밀'에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던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가 영화 '1급기밀'에서 공군 파일럿 대위 '강영우' 역으로 돌아온 것. 작품의 의의와 고(故) 홍기선 감독에 대한 신뢰로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정일우가 맡은 강영우 대위는 전투기 부품 공급에 의문을 품고 항공부품구매과 중령 '박대익' 역을 맡은 김상경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사건의 발달이 되는 인물이다. 정일우는 짧은 분량 속에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단정한 외모와 남다른 제복핏은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보여준 캐릭터와 다른 울림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극에 몰입하게 만들어 정일우의 복귀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가 더해져서 한층 더 감동 깊게 볼 수 있었다", "배우들 모두 용기 있는 선택에 감동", "전혀 예상치 못한 정일우의 등장 반갑다", "특별 출연한 정일우의 존재감", "정일우 나오는 순간 오?! 반가움이 들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면서 남다른 존재감을 극찬했다.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전투기 부품 납품 비리, 공군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해군의 방산비리를 폭로한 사건 등 한국영화 최초로 방산비리를 다룬다. 방산비리를 소재로 추격전 못지 않은 긴장감을 전하는 한편 재미와 의미는 물론 완성도와 메시지 등 모든 면에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한 비리에 분노하고, 이러한 소재적인 중압감을 벗어 던진 영화적인 재미를 높이 평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종 긴장감 있는 전개로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에 대해 "마지막 한방이 어찌나 통쾌하던지", "영화 끝나고 일어나서 기립박수"라는 반응으로 입소문 추천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이자 여전히 진행 중인 충격적인 실화를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와 통쾌한 한방을 전하는 '1급기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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