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실명퇴치 운동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끈다.
24일 실명퇴치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학술세미나에 소녀시대 수영이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영은 이날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배식을 돕는 등 행사 전반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앞서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티파니, 서현과 함께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실명퇴치운동본부는 망막세포변색증이라는 희귀질 환자들을 위한 단체로 수영의 아버지가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개그맨이자 '틴틴파이브' 멤버인 이동우가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9월14일과 15일 양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sterie@starnnews.com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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