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큐피터 쥬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엄마의 정원' 소식을 들고왔어요 ♬♪
많이 기다리셨죠???!!! 하하하하하
여러분의 월요병도 말끔히 없애드릴 '엄마의 정원' 비하인드 소식,
지금부터 저와 함께하세요 *_*
오랜만에 보는 윤주(정유미)의 모습!
그런데 어딘가 수척해보이는 모습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밝고 당당하던 윤주에게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윤주 언니!

생각을 정리한 윤주는
아빠와 엄마에게 '차이사에게 여자가 있어서 결혼을 못하겠다' 는

결혼을 못하겠다는 윤주의 말에 신경질을 내는 윤주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방으로 들어간 윤주!
방으로 들어온 윤주는 속상한 마음에.........대본을 읽고있네요????ㅎㅎㅎㅎ
윤주라는 역할에 푸욱 - 몰입되어 대본을 읽고 있는 정유미 씨에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너무나 혼란스러운 윤주
성준에게 여자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가장 속상하고 충격적인 사람은
윤주의 엄마도, 아빠도 아닌 바로 윤주인데 말이죠 ㅠ^ㅠ
이 때, 윤주의 방으로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윤주의 아빠 서사장님(길용우) 입니다
대본과 함께한 리허설이지만,
토닥토닥~ 실제같은 느낌의 두 사람
정말 사이좋은 부녀 느낌이 물씬 *-_-*

누구보다 마음 고생하고 있는 윤주를 다독여주는 딸바보 윤주 아빠
리허설도 실제처럼!
윤주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윤주 아빠에요 ㅠ^ㅠ
그리고는 쑥쓰러운지 웃어보이던 윤주 언니와 윤주 아빠?!
이 두 사람의 호흡은 카메라가 돌아갈 때도~ 안 돌아갈 때도
아주 찰.떡.호.흡 이랍니다 ^_____________^
윤주 엄마가 질투하시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끝! 이라고 하기엔 아쉬우니,
<엄마의 정원> 세트 첫 방문 기념으로 쥬니가 담아온 세트 곳곳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뚜르뚜르르르~~~~~뚜르르르(러브하우스 ver.)
이곳은 바로???!!!
윤주의 방입니다 ^.^
모노톤의 가구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네요
산뜻한 봄과 어울리는 연두색의 침구까지
윤주와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깔끔 + 정돈되어 있는 방입니당
윤주의 화장대 ★독점공개★
으잌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간편하자나요.......
피부 좋은 윤주 언니가 쓰는 화장품이 뭔지 알아내려 했지만,
빈 병만 줄지어 늘어져 있는 화장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네요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방 한 켠에 놓인 윤주의 책장!
으어어ㅓ..... 마의 라는 윤주의 직업답게
의학서적들이 한가득 꽂혀있네요!
책을 하나 꺼내보려했으나, 너무 무거운 관계로
사진만 찍고 .........................포기ㅋ
그리고 윤주의 침대 위에는????
윤주의 아빠가 사준 그 인형이 있네요!
기억하시죠? 아빠와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던 길에 사준 그 인형
볼수록 탐나는 이 인형!
이름은 뭐라고 지으면 좋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떠오르는 이름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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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 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