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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 2PM의 찬성-우영, 비스트의 두준-기광, 씨스타의 효린-다솜, 인피니트의 엘-성규 등이 SBS '런닝맨' 아이돌 특집에 나선다.

이들은 26일 현재 충북 청주에서 '런닝맨' 촬영이 한창이다. 이외에도 에이핑크의 나은-은지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아이돌대전은 추석 연휴에 특집으로 방송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인기 아이돌스타들이 모두 모인 만큼 26일 현재 SNS에는 촬영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9월1일 신화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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