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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후아유’ 옥택연, 여성 시청자 사로잡은 이유는?


▲ 옥택연 (사진 = tvN ‘드라마 후아유’ 캡처)


‘드라마 후아유’의 옥택연이 소이현의 수호천사가 됐다.

드라마 속 ‘차경사 앓이’를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옥택연(차건우)이 극중 소이현(양시온)이 괴한의 습격을 받는 순간마다 위험에서 구해주며 그녀를 위한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

6일 방송된 ‘드라마 후아유’ 4회에서 옥택연은 하루 종일 연락이 되지 않던 소이현을 집 앞에서 기다렸다. 사건의 열쇠를 풀어가는 소이현을 제거하기 위해 괴한들이 그녀의 집을 습격해 공격하고 이를 알게 된 옥택연이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하기 위해 괴한들과 강렬한 몸싸움을 선보이며 그녀를 구했다.

옥택연은 괴한에게 공격 받아 팔에 상처가 난 소이현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기고 하고 그녀를 혼자 두지 않고 밤새 보초를 서주기도 했다. 방범창이 허술하다는 잔소리를 하거나 자신의 가짜 총을 소이현에게 호신용으로 쓰라고 건네는 등의 모습을 통해 깨알 같은 상남자 배려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또한 사건 해결을 위해 화장터를 찾은 소이현이 범인과 마주하고 그에게 위협을 받는 순간 옥택연이 등장해 범인을 제압하고 검거해 다시 한 번 그녀를 위험에서 구해냈다.

특히 평소 무심한 듯 투덜대며 소이현을 대하는 옥택연이지만 그녀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애쓰는 따뜻한 마음은 ‘드라마 후아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옥택연식 보호에 ‘드라마 후아유’ 시청자들은 “상남자다잉~ 배려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요즘 차경사 앓이 중~”, “지난 번 회식할 때부터 알아봤어~!”, “양시온의 수호천사 차건우, 멋지다!”, “나도 저렇게 보호받고 싶다~”, “갈수록 매력덩이 차건우 형사! 저런 사람 없나요..?”, “무심한 듯한 자연스러운 매너로 나를 설레게 하다니!!”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수호천사로 활약한 옥택연의 매력이 빛났던 tvN ‘드라마 후아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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