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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파이스 크라잉넛 피아‥‘밴드의시대’ 출연 확정

Mnet이 새롭게 준비하는 밴드 서바이벌 ‘머스트-밴드의 시대’에 출연하는 국내 최고의 밴드들이 확정됐다.

5월 말 방송 예정인 ‘밴드의 시대’는 국내 최고의 밴드들이 1:1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포맷으로 윤도현이 진행하는 ‘머스트’의 스핀 오프격 프로그램이다.

복수의 음악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밴드의 시대’에는 델리스파이스를 비롯해 크라잉넛, 피아, 데이브레이크, 제이레빗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델리스파이스는 국내 모던록 1세대 밴드로, 음반 및 공연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팀이다. 크라잉넛 역시 국내 1세대 펑크 밴드로 오는 6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피아는 지난해 KBS ‘밴드서바이벌 탑밴드2’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며, 데이브레이크와 제이레빗 역시 현재 밴드씬에서 가장 ‘핫’한 팀들이다. 이들 외에도 다수의 팀이 현재 추가적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이들은 매회 각 주제에 걸맞은 곡을 선곡, 1:1 배틀을 펼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밴드들이 1:1 배틀을 통한 자존심 경쟁과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밴드들의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머스트'의 MC인 윤도현이 그대로 진행을 맡았으며, YB도 함께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나서 밴드 음악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참가자부터 MC까지 100% 밴드들이 꾸미는 '머스트 밴드의 시대'는 현장 평가단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된다. 또 우승자에게는 총 1억 원의 음반제작비를 지원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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