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YG 가수 항공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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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01.29. 오전 10:11
강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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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한 해 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활동에 참가하는 YG 소속 아티스트와 동행하는 관계자들에게 비즈니스 무료 항공권 또는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 빅뱅,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해외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활동에서 아시아나항공의 로고를 노출하고 공연장 내 홍보부스 설치, 광고 상영 등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가 한류 열풍의 중심인 K팝의 세계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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